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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까지 잘 부르는 그녀, 남편 생일과 딸 근황 전해 화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희극인 안소미가 남편의 생일을 기념해 가족 사진을 SNS을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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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희극인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는 “로아 아빠 탄신일. 오늘은 로아아빠 이자 제 평생 남편 생일 입니다..나랑 살아주느라 고생이많소..증말 예쁘게 예쁘게 더 크게 축하해주고 싶었지만..현재로서는 이것이 최선!!ㅋㅋ”이라고 하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어 “한편으로 생각하면 날 구해준 평생은인. 여보 앞으로도 건강하고 .. 지금처럼 쭉쭉쭉 열심히 살자! 2년 전엔 둘이 왔었는데..오늘은 셋이”라는 말을 전하며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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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안소미는 가족과 단란한 외식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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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소미 부부와 함께 사랑스럽고 예쁜 딸 로아의 웃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되었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안소미 가족의 사진이 전해지며 누리꾼들도 따스한 추억이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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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소미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