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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 동안 X침 놓는 누나한테 시달려 고통스럽다”

KBS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지난 19일에 방영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5년 동안 누나의 ‘똥침’에 시달린 한 남동생의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고민을 털어놓은 동생은 “누나가 5년 동안 기술이 진화됐다”며 “똥침을 할 때 손으로 찌르고 손가락을 꺾는다”고 말해 주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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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뿐만 아니라 동생은 녹화 현장에도 실제 자신이 직접 만든 ‘똥침 보호대’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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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너무 아파 똥침 보호대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KBS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이 날 게스트로 나온 쇼리는 동생에게 직접 똥집을 시연했고 “플라스틱이 느껴져 손가락이 아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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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동생에게 똥침을 놓는 이유에 대해 “리액션이 너무 귀엽고 웃기다”고 설명했다.

KBS2TV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동생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누나의 모습에 방청객들과 MC들은 혀를 내두르며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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