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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9마리 키우는 훈훈한 수의사 이야기…제 발로 진료실 찾아오는 고양이 ‘샤샤’까지


반려동물을 9마리를 키우는 다견 다묘 가정의 수의사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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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이태형 수의사의 아주 특별한 대가족이 공개됐다.

 

이하 SBS ‘TV 동물농장’

 

이태형 수의사의 반려동물 9마리로 개 6마리, 고양이 3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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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마리 모두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태형 수의사는 “분리불안이 굉장히 심한 아이, 파양된 친구, 농장에서 구조가 되서 온 아이 등.” 대가족이 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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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이 쓰이는 아이들을 하나 둘 씩 들이다 보니 대식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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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수의사가 아픔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키우는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며 MC 정선희와 신동엽은 정말 대단하다는 놀라움을 전했다.

 

그리고 9마리 중 고양이 샤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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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샤샤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제 발로 진료실에 찾왔다는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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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가족 중 유일하게 이태형 수의사와 함께 병원으로 출퇴근을 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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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수의사는 처음 병원을 개원하고 힘들 때 자신의 옆을 지켜준 샤샤라고 말해 따뜻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