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자 중인 천인우의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천인우 용인외고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10대 시절 사진과 함께 천인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고등학교 시절 천인우의 모습이 담겼는데,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재 남자다운 모습의 천인우와는 사뭇 달라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누리꾼들은 “와 잘 컸네 ㅋㅋㅋ”, “누구나 갖고 있는 10대 리즈시절”, “정말 공부만 했을 것 같은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천인우가 용인외고 입학 전 중학생 시절 CBT 토플 300점 만점에 290점을 맞았다고 전해 영재임을 증명했다.
한편 천인우는 현재 자산관리앱인 뱅크샐러드에서 데이터 파운데이션 리드로 근무하고 있다.
하트시그널에 출연중인 천인우는 “요즘에 아무래도 같이 보낸 시간이 좀 더 있어서 다시 뭔가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지현이에 대해서”라고 솔직히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