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5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3’의 출연자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한 트위터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3 출연자 모습이 담긴 광고판 모습이 올라왔다.
해당 광고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 설치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에는 출연자 8명이 나란히 난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구체적인 이름이나 참가자 특징 등은 담기지 않았다.
또 한 커뮤니티에는 ‘가장 반응 좋았던 파란색 니트 여자분’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고, 게시글에는 ‘건대 수의대 15학번 대학내일 표지모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와 다들 선남선녀네”, “기대된다”, “다 유명한 애들이겠지”, “이번에 넘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 3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며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