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닯은꼴 언급 안한다더니”… 인스타에 ‘박보검’ 사진 대신 올리며 게임 파티원 구한 민서공이

유튜버 민서공이가 배우 박보검의 사진을 사용했다.

지난 19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보검의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어뭉어스 할 사람’이란 글을 덧붙였다.

본인의 사진 대신 배우 박보검의 사진을 사용해 게임 파티원을 구한 것이다.

앞서 민서공이는 스스로를 박보검 닮은꼴이라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악플이 계속되자 민서공이는 “닮은꼴 인증을 안 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눈매교정, 눈 밑 지방 재배치, 턱 필러, 매부리코 교정, 사각턱 보톡스 등 성형수술을 했음을 털어놨다.

민서공이는 성형 후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더니 뜬금 없이 본인의 사진 대신 배우 박보검이 ‘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 뒤의 사진을 사용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네”, “성형하고 자신감 생겼나본데”, “닮은꼴 언급 안한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52 | 1

한편 민서공이는 지인의 카톡 공개로 성형수술 브이로그가 ‘뒷광고’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아무런 사과 없이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