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연예가소식영상이슈핫이슈

“피 한방울 안 섞인 우리 세 남매를 다 키워주셨다”…사랑하는 ‘새 아빠; 공개하며 눈물 쏟은 선미(+영상)

{"subsource":"done_button","u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607330431887","source":"editor","origin":"unknown","source_s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607330434769"}


“우리 아빠한테 고마운게 너무 많다.

ADVERTISEMENT

 

가수 선미가 본인과 친형제들을 친자식처럼 키워준 새아버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과거 Mnet ‘달리는 사이’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달리는 사이

 

영상 속에서 한 집에 모여 달달구리 멤버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누군가 찾아왔고 문을 연 선미는 깜짝 놀라며 “아빠!” 라고 외쳤다. 

 

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새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달리는 사이
달리는 사이

그는 “사실 새 아빠랑도 많은 세월을 보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우리 세 남매를 다 키워주셨다. 우리 아빠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다” 고 전하며 울먹였다. 

ADVERTISEMENT

 

선미의 친아버지는 지병으로 선미가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3개월 전 세상을 떠났다. 선미가 출연하는 ‘달리는 사이’는 오는 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달리는 사이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