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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리 언니랑 잤니?…”….부인의 친언니와 바람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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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떤 한 여성이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그 상대가 바로 자신의 친언니”라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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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전한 A 씨는 결혼 한지 24년 차가 된 한 여성이다.

 

구글 이미지

 

몇 년 전 이혼한 언니와 조카가 단둘이 사는 게 안쓰러워 같이 살자고 했고 그 후 언니와 조카가 자신의 집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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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A 씨의 남편과 같은 사무실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둘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은 A 씨는 몰래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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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언니와 남편이 “같이 있고 싶다”, “OO에서 다시 만나자” 등의 연락을 한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다.

 

충격을 받은 A 씨는 언니에게 이 사실에 대해 물어봤고 언니는 “제부와 3년간 성관계를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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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를 위해 제부를 만난 거다.(네 집에) 들어올 땐 네 마음이었지만 나가는 건 네가 원하는 대로 안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남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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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충격을 받은 A 씨는 언니에게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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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로톡뉴스는 여성 A 씨가 친언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재판부(곽동우 판사)는 언니에게 “배상금 3000만 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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