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특별한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19일 최강창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안 그래도 생일날 새벽부터 일어나 경기도 이기는거 보며 신났는데 또, 무심코 상자를 뜯으니 올드 트래포드가 뙇!”이라고 전했다.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장을 레고로 재연한 것이었다.
상자에는 ‘안녕하세요! 최강창민 님’이라는 인사 말도 적혀있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역시 맨유가 근본이지.point 157 |
지금 30대 남자는 지성팍 경기부터 다 챙겨봣을 텐데”, “역시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맨유팬”, “선남선녀들은 다 맨유팬”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0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