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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탓이다”…3년 전 한서희를 조사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검찰이 내놓은 ‘황당한’ 변명

instagram 'hxxsxxhee'(좌)/KBS '뉴스9'(우)


3년 전 검찰이 한서희를 조사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져 분노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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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KBS ‘뉴스9’에 따르면 지난 2016년 8월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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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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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당시 검찰은 한서희가 같은 해 12월 해외로 출국할 때까지 조사하지 않았다.point 17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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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8일 수원지검은 “한서희가 너무 울어서 조사를 하지 못했다”라며 “12월에 조사하려고 했지만, 한서희다 해외로 나갔다고 해서 시한부 기소 중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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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19일 수원지검은 “조사는 조서가 작성돼야 하는데 조서가 작성되지 않아 정식 조서가 아니었다”라며 “면담을 했다”라고 해명했다.

또 “YG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여부을 확인하기 위해서 면담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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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콘 비아이 마약 의속 공익신고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