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한승연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반골탈태 특집!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 특집으로 카라 한승연, 원더걸스 유빈, 엠블랙 승호, 티아라 보람, 마이네임 인수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살림을 늘린다던데, 결혼 준비하냐”는 MC의 질문에 “아직 날짜는 안 정했는데…시집을 가려고 자취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한승연은 “정말 기적인 게 카라 활동 당시 숙소 생활을 했다. 그러다 다른 멤버들은 독립을 선택하고 저는 부모님 집으로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까지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다가 이제 독립을 했다. 자취의 즐거움을 깨닫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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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그릇 세트를 구매해 요리와 청소를 하고 있다.point 182 |
자취 시작한 지 2달 반이 지났다”고 말했다.point 25 | 1
그러자 MC들과 패널들은 “한창 즐거울 시기”라며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취 초보의 설렘이 느껴진다”, “벌써 결혼을 생각할 나이라니 충격적이다”, “진짜 동안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