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와 정다은의 관계가 연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둘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순위에 오르기도 할 정도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었다.
최근 SNS스타 한서희와 정다은이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리가 쏟아져 나왔고 처음에 부정하던 한서희가 직접 동성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서희는 또 다시 열애 인정을 번복하는 듯한 발언을 해 시선이 집중되었다.
한서희는 ‘쇼윈도 커플’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했다.
8일 한서희와 정다은의 열애 인정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었고 그 후 한서희는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좋아 좋긴 암튼 인정 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 하고 그래서 걍 쇼윈도 커플할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방의 모습만 나오며 한서희와 정다은의 목소리만 담겼다.
영상에서는 “딱히 인정한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여러분이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정다은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한서희는 “진짜 그만하라고 망했다고 언니 때문에”라며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