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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모님 욕심에 하승진이 남긴 ’19금’ 답변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19금’ 농담을 선보이며 장안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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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하승진 집에 시댁 식구와 친정, 두 사돈이 함께 모이게 됐다.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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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의 아버지와 장모님은 절을 받기 위해 함께 소파에 앉게 되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하승진 가족은 “부부 아닌데, 좀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절을 받은 하승진의 아버지는 “다른 거 바라는 거 없고 셋째가 있으면 더 좋겠다”며 내심 손주 욕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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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하승진은 정관 수술을 받은 상태여서 더 이상의 자녀계획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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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아버지의 손주 욕심에 장영란은 “이제 생산직이 아니지 않냐”고 농담을 건넸다.

 

그런데 이 때 하승진은 “서비스직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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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 역시 “드립 미쳤다”, “한 번에 이해한 나 뭐지”, “대박 비유 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