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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면 걍 벗.고 다녀;;;”… 남자친구가 빡친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패션.jpg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옷을 입는 것에 터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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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옷을 좋아하는 취향이 서로 다 다르다.

뉴스1/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누구는 단정하고 깔끔한 옷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또 다른 누군가는 섹시하고 화려한 옷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개인의 취향 차이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주고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SBS뉴스/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친구의 옷이 너무 야.해.서 남자친구가 옷을 보고 화가 너무 났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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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여자친구가 옷을 너무 야하게 입고 다녀요”라며 운을 뗐다.

스포츠서울/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어 “배가 훤히 다 보이는 짧은 의상이나 거의 가.슴.꼴이 다 보이는 오프숄더 옷도 입더라고요.”라며 본인의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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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본인의 여자친구가 남의 시선이 쏠리는 것도 싫고, 그렇게 입고 다니는게 신경쓰이는게 싫다고도 얘기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는 헤어지는게 맞냐고 조언을 구했다.

아시아경제/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옷입는거 가지고 ㅈㄹ하지마세요 그게 싫으면 헤어지시구요” “그럼 히잡입는 나라가서 그 나라 여자 만나 ㅂㅅ아. 왜 옷 입는걸로 지랄임? 인형놀이 하고 싶음 마네킹 하나 사서 하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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