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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희가 코로나 최대 피해자에요”…코로나로 제일 ‘핫 플레이스’됐다는 ‘이곳’


1년에 딱 한 번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른 바 ‘수능’이 200일 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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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많은 고3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져 올해 수능을 포기하고 일찍이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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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 있다.

 

그 곳은 바로 치열한 경쟁을 하며 자신의 꿈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찬 ‘종합 재수학원’이다.

 

이에 지금 재수학원들은 많은 학생들을 받느라 매우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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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에듀 동아

 

지난 31일 한국경제는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비상교육 등 주요 사교육업체가 오는 6월 중순까지 반수생 모집에 나선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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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종로학원 같은 경우 반수반 개강을 앞두고 있고, 13일에는 반수 전략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서초 기숙학원에 반수생 전용관을 신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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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입시 때는 고3 학생들이 여러모로 불리하기 때문에 수능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1학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고3학생들과는 다르게 반수, 재수생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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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구글이미지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고3학생들에게 “수시는 수행평가 등 교과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 수업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며 “학생부 종합 전형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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