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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별’ 결혼기념일 갑분싸 만들뻔한 불청객.jpg


결혼이 발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하하 – 별’ 부부가 이제는 결혼 7주년을 맞았다.

하하는 결혼 7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63빌딩에 위치한 고급레스토랑을 예약해 서로를 축하했다고 하며, 별은 이 날 행보를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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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스타그램

하하는 레스토랑식사와 더불어 하하의 축하멘트가 꼽혀있는 기념케이크도 준비했는데, 결혼기념일에 참석한 ‘한 아이’ 덕분에 갑분싸가 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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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바로 하하와 별의 자식인 ‘하드림’ 군으로 케이크에는 ‘결기(결혼기념일) 조낸 축하해♡ 사랑해 쉬바♡’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별 인스타그램

해당 문구를 발견한 아내 별은 남편인 하하에게 “드림이도 있는데 이게 뭐냐”라며 면박을 주는 한편, 드림이에게는 “드림아, 저런 말은 배우면 안 돼”라고 자식교육도 잊지않았으며, 다행히 드림군은 스마트폰영상을 보느라 미처 문구를 보지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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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인스타그램

남편 하하 역시 멋스럽게 웃으며 “드림이가 올 줄 몰랐다. 드림아! 이건 우리의 개그코드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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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거 받아보고싶다”, “둘이 너무 행복해보인다”등의 댓글을 달기도 해 부러움을 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