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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이제 위험하다..”…16번째 ‘중국폐렴’ 확진자, 광주 시민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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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주도 ‘중국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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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즈

 

16번째 발생한 확진자가 광주시민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4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16번째 확진자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광주 시민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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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연합뉴스

1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태국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 후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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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악화되는 증상에 3일 전남대 병원을 내원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격리 조치를 취한 다음 광주 보건 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중국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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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국내 확진자 15명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고 2번째 환자가 완쾌되어 퇴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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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전북도 뚫리고 전남도 뚫렸네..”, “진짜 집에만 있어야겠다”, “너무 무섭다”, “어떡해 광주도 뚫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