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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곳곳에 괴상한 낙서가 퍼지고 있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수원 익명 대신 말해드립니다’에는 수원 역시 인근 벽으로 보이는 곳에 붙여진 낙서가 붙어 있었다.
낙서에는 “남자들 내게로 오라, 러브를 즐기자, 난 사랑을 해야 해, 클럽 나이트 헌팅 다 돼”라고 써있었다.
이 글에는 200여 개 넘는 댓글이 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이 낙서 본 적 있다. 누가 대체 쓴거지”, “대체 무슨 목적으로 저런 낙서를”, “수원 클럽가면 찾을 수 있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실제로 낙서를 쓰고 있는 여성을 본 적 있다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