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중국 공산당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 문재인이 한통 속이라는 것도 밝혀야 한다”라며,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색깔론까지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김 대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을 감행한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이 황 대표의 삭발을 힐난했고 문재인이 황 대표의 삭발을 말렸다. 결론은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고 황 대표님 잘하셨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보다 2일 지난 20일에는 “국내에는 실제로 간첩들이 있다. 대통령부터 청와대를 점령한 사람들부터 간첩”이라며 “주변의 훌륭한 기업가들이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 아래에서 죄인 취급 받고 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러한 글이 큰 논란이 되자 그는 22일 “지금까지 개인 전도만 해왔는데 국가를 전도하려니 역시 저항이 좀 더 있네요”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23일에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기를 바란다며,
“저에 대한 명예훼손에 관한 부분이 있을 시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point 208 |
법적인 도움 감사히 받겠습니다.point 14 | 캡처도 보내주세요.point 23 |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point 33 | 감정적 싸움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point 49 | 위닝케이스를 계속 만들고 공유해야 합니다.point 68 | 아래의 메시지가 더욱 퍼져나가도록 함께 해주세요.point 90 | 조국이 중국 공산당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point 116 |
문재인이 한통속이라는 것도 밝혀야 합니다.point 19 | 저는 궁극적으로 제 이웃의 신앙을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point 44 | 제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기쁩니다”라고 적었다.point 75 | 1
한편, 김상현 씨는 1980년생으로 국대떡볶이와 일식 프랜차인즈인 ‘지구당’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