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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 건가…” 성매매 여성의 소름끼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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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이 쓴 글에  누리꾼들이 격하게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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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음 카페 익명 게시판에는 “와 X발 언니들 저 X될뻔 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다음 카페

 

글쓴이는 “오피스텔 성매매를 나갔다. 3일째 되던 날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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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몸조리하려고 일을 잠시 그만뒀다. 냉장고에 과일 넣어 둔 게 떠올라서 톡하니깐 단속 떴데요”라며 “하필 제가 그만둔 바로 다음 날에 ㅎㄷㄷ”라고 전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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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하마터면 저도 X될 뻔했다”라며”뱃속 아기가 구해준 걸까?”라고 덧붙였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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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19일 루리웹, 이토랜드 등 다른 커뮤니티로 삽시간에 퍼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은혜를 죽음으로 갚는다”,”사탄이 직업을 잃겠다”,”IP추적이 불가능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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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