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모습과 톡톡 튀는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역 배우들이 있다.
늘 어리게만 느껴졌던 아역 배우들이 어느새 ‘폭풍성장’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특히 어린 시절 그대로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들이 있다.
폭풍 성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한 스타 6인을 함께 만나보자.
1. 김새론
배우 김새론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원빈이 출연한 영화 ‘아저씨’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꾸준히 작품을 해오며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김새론은 최근 성숙해진 외모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2. 김향기
김향기는 똘망 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살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그는 월직차사 이덕춘 역으로 영화 ‘신과 함께’시리즈에 출연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향기는 올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3. 차은우
‘하얀 피부, 작은 얼굴, 완벽한 몸매’까지 갖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차은우는 어린 시절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어린 시절에도 귀여운 얼굴과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4. 여진구
조인성,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여진구 역시 정변의 아이콘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진구는 잘생긴 외모와 동굴 보이스로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 김유정
2003년 어린이 광고 모델로 데뷔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와 함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찍으며 아역 배우에서 벗어나 어엿한 성인 배우로 자리 잡았다.
6. 박지빈
박지빈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활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앳된 외모와 달리 훌쩍 자란 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군 제대 후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