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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유라씨가 SNS에 공개한 감동받은 사연


구독자가 백만이 넘으며 구글 CEO와 유튜브 CEO까지 만나고 인터뷰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박막례’할머니.

그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글이 올라와 온라인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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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korea_grandma’

이번에 ‘박막례 할머니’는 세계적 기업인 러쉬의 창업자를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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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korea_grandma’

그리고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 유라 씨가 당시 만남을 회상하며 감동을 받은 일을 인스타그램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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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씨는 “로웨나 연구실에서 차를 마시며 모두가 웃고 있을 때 갑자기 저는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korea_grandma’

이어 “할머니가 환경 보호 이야기를 꺼낸 대목에서 입니다. 우리는 오전에 러쉬 공장에 들려 그들이 플라스틱을 줄이는 시스템을 직접 보고 온 상황이었습니다.”라고 그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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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korea_grandma’

“할머니가 차를 호로록 마시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환경보호와 플라스틱 패키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제게는 말로 다 표현 못 할 감동이었습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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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웨나와 환경 이야기를 하는 할머니의 모습. 그러니까 정말 할머니가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깨닫고 직접 표현하는 그 순간, 전 할머니의 눈빛이 초롱초롱한 것을 봤습니다.”라며 당시 감동적인 상황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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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korea_grandma’

“그래서 창피하지만 할머니가 너무 멋져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내면의 성장은 나이와 무관합니다. 그것은 무한한 것이었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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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을 읽은 팬들은 ‘너무 감동입니다’,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눈물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