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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사진 찍을 ‘차’ 구하던 ‘고딩’ 놀라운 근황.jpg


사진 찍을 차를 구하면 고등학생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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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사진 찍을 차를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을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했던 백건우 씨는 “차를 찍어드린다. 아래 사진 정도로 퀄리티가 나온다. 좋은 실력은 아니어도 연락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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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부모님이 한밤 중에 보정 중인 저를 보시고 한심하고 답답하고 웃기하도 하신 이 사진 찍는 것들을, 제 모든 열정과 영감이 담긴 이 작업들을, 철부지 아들이 여기서라도 죄송하다고 말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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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백건우 작가

백 씨는 자동차를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 작가를 꿈 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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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2월 백 씨(19)는 자동차 사진 전문 작가로 활동하며 니콘에서 전문 카메라 장비를 지원 받았다.

백건우 작가
백건우 작가

또한 기아차부터 벤츠, BMW, 재규어 등 자동차 회사들과 협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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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때 제 나이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면허도 없고 차도 없었다. 그래서 글을 썼고 글을 올릴 때는 별 생각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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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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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이어 “자고 일어나면 메세지가 몇 백 개씩 왔다.point 81 | 개인 촬영 문의도 있었고 회사에서 온 상업 촬영 문의도 있었다.point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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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첫 상업 촬영을 했고 현대, 기아, 재규어 랜드로버, 혼다, 폭스바겐, 벤츠, 시트로엥 등에서도 연락 받아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point 67 | 1

백건우 작가
서울신문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얼굴도 잘 생겼네 재능도 쩔고”, “너무 멋있다. 나보다 어린 학생인데 열정 진짜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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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백건우 작가의 작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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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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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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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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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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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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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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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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