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증명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야옹이 작가의 증명사진은 웹툰 ‘여신강림’의 여자주인공 ‘임주경’의 현실버전이라고 불릴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갸름한 얼굴형에 큰 눈, 풍성한 긴 생머리까지 웹툰에서 튀어나온듯한 비현실적인 야옹이 작가의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해 4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여신강림’은 주인공 ‘임주경’의 외모와 몸매가 비현실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야옹이 작가의 실제 모습이 공개된 후 논란은 사라졌다.
야옹이 작가의 외모와 몸매가 웹툰 속 ‘임주경’과 흡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울보고 그린 거였다”, “현실적인 웹툰이었네” 등의 반응이 나오게 된 것.
최근에는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전해져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