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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집 알바생이 ‘곱창대란’의 주인공 화사 만나 한 말 (영상)


방청객으로 갔다가 화사를 만나게 된 한 곱창집 알바생이 자신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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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한 ‘마마무’ 화사는 유희열과 함께 방청객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날 방청객 중 한 남성이 일어나 과거 곱창집 알바생으로 일했다며 당시의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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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서 곱창 먹방을 선보이고 전국에 곱창열풍을 일으킨 후에 굉장히 바빴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게를)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줄이 풀석이었어요”라며 “(손님들이 가게 안으로) 다 들어와도 (또 다른 손님들이 가게 밖에) 계속 서 있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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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를 들은 화사가 당시 가게 오픈 시간을 묻자 남성은 “세시 오픈이었는데 두시부터 기다리시더라”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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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유희열은 남성에게 “화사 씨가 굉장히 밉고 야속하고 그랬겠다”고 물었다.

그러자 남성은 “아 죄송해요… 근데 네. 좀 많이 (미워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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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은 “(사장님이)월급은 좀 올려주셨느냐”고 물었고 남성은 “(월급을) 워낙 많이 주시긴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만두고 싶더라”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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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희열이 “마지막으로 화사 씨에게 한마디 부탁한다”고 하자 남성은 “그때는 싫었지만 지금은 (곱창집 알바를) 관뒀으니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사와 곱창집 알바생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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