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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경력직에게 연봉 104억원”…회장 연봉의 2.5배

pixabay / uniqlo


지난 16일,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회장 겸 사장 야나이 다다시가 경력직의 채용 연봉 상한가를 최대 10억엔(한화 약 104억원)까지 인상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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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결정은, ‘가파(GAFA, Google+Apple+Facebook+Amazon)’를 새로운 라이벌로 두고 경쟁하기 위함인 것으로, 전자상거래, 디지털 공급망 분야에 유능한 인재를 세계적으로 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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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봉 104억원을 받게 되면 이는 회장 본인의 연봉보다도 2.5배 높은 금액이며, 현재 일본의 경력직 연봉의 200배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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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하나의 큰 결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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