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스토리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핫이슈

한국에서 방송하는 ‘독일인’이 ‘인종차별’에 대해 SNS에 올린 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일인이 최근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인종차별 이슈에 대해 SNS에 긴 글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한국에서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타베아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KBS 이웃집찰스

 

ADVERTISEMENT

타베아는 최근 이슈와 관계있는 ‘인종차별’과 ‘조직적 인종차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흑인도 아시안을 조롱하고 차별하는데 우리가 왜 BLM을 지지해야나하나, 의문이 있으시다면”이라고 말하며 두 개념에 대해 말했다.

ADVERTISEMENT

 

MBN 허락해주세요

 

타베아는 코로나19때문에 전세계에서 아시안들이 폭행 등 공격을 받은 것을 말했다.

ADVERTISEMENT

 

그는 코로나19 사태 전부터 아시아인들이 흑인과 백인을 막론하고 많은 조롱과 공격을 받아왔는데 이것은 인종차별이라고 말했다.

 

이하 비엔비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ADVERTISEMENT

그리고 ‘조직적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미국의 노예제도 역사와 정부로 인한 차별이라고 설명하며 두 개념의 차이를 말했다.

 

그러면서 “흑인들도 우리를 차별하는데…”라는 말은 삼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타베아는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공부할 시간이 없으시면 just be quiet”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