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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그의 연인 이상화는 엿 같은 궁합…” 강남, 귀화 서두른 이유


일본출신의 가수 ‘강남’ 이 대한민국으로에 귀화를 선택한 이후, 그 선택의 이유가 배우자인 ‘이상화’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26일 강남의 귀화 이슈에 대해 다룬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MC ‘박수홍’은 “강남이 귀화하는 시기를 미룰 수도 있는데 소신 있게 밀어붙이는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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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에 ‘안진용’ 기자는 “최근 일본인, 일본 출신 교포들의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강남은 꾸준히 활동하는 편이다”라며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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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남의 친한(親韓)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며 “이런 상황에서 귀화까지 신청하니 호감도가 많이 상승했다”라며 그가 굳이 귀화를 밀어붙이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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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또다른 패널인 ‘최정아’ 기자는 “귀화가 공개 연애하는 이상화씨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한 ‘레이디 제인’ 의 말에 “강남이 이상화를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한 바 있다”, “금메달리스트 남편이 일본인이라는 게 언젠간 논란이 될 수도 있어서 그걸 사전에 방지하고자 귀화를 선택한 것 같다”며 또 다른 분석을 내놓았다.point 38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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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또한 두 사람을 주선해준 ‘태진아’ 가 역술가에게 둘의 궁합을 물은 적이 있었는데, “두 사람 궁합은 ‘엿 같은 궁합’이다”, “엿처럼 한번 엮이면 끊어지지 않는 궁합이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point 20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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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강남은 이상화를 위해 15kg을 감량하는등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