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강동원과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주는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원행님의 첫 브이로그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업로드. 유튜브 모노튜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배정남과 강동원 등이 미국 LA 여행을 하면서 찍은 것으로 보였다.
최근 강동원은 배우 데뷔 16년 만에 작품 속이 아닌 개인 생활을 공개하는 브이로그에 출연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브이로그의 제목은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으로 첫 화에서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LA에서 지내는 강동원과 친구들의 반가운 재회가 담겼다.
또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시작된 여행 이야기도 담겼다.
여행을 하는 장소로는 베니스 비치와 에봇 키니 등 LA의 명소들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도 하며 저녁 식사를 위해 꼼꼼히 장을 보는 모습도 브이로그에 담겼다.
이처럼 강동원의 일상 생활의 소소하고 새로운 모습들로 채워진 브이로그는 이미 조회수부터 댓글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행에는 강동원과 함께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 절친한 5명의 우정 여행기가 차곡차곡 담겨 공개될 예정이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은 지난 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첫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