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위너(WINNER)의 리더 ‘강승윤’이 스페셜 DJ로 진행한 MBC ‘아이돌 라디오(IDOL RADIO)’의 브이 라이브에 출연한 강다니엘이 자신이 닮은 강아지 종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초면인 강승윤에게 “저는 사모예드를 닮았어요”라고 수줍으면서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당황한 강승윤이 “저도 팬들이 강아지를 닮았다고 종종 이야기 해주지만 종…..까지는..”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최근 강아지 특유의 처진 눈과 귀여운 표정을 닮은 예쁜 얼굴을 ‘멍뭉미’라고 불리우면서, 강다니엘이 이에 어울리는 ‘강아지를 닮은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쳐진 눈에 순둥순둥한 모습의 사모예드 종을 꼭 닮은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닮았다”, “왼쪽이 강다니엘이라고 말 안해주면 몰랐을 듯”, “종을 밝히는 건 또 뭔지 ㅋㅋ”등 귀엽다는 듯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CYAN’으로 컴백, 3월 넷째주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