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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들이 보지말라고 말리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대본 리딩 현장…충격에 어이가 나가버린 배우들.jpg


전세계를 휩쓴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마지막 시즌은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으며 새 시즌이 시작하고 전세계 팬들의 실망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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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드라마 제작사 HBO에게 시즌 8을 다시 만들어 달라는 청원이 시작되었고 많은 팬들의 서명이 이어졌고 50만 명에 듁박하고 있다.

조지 RR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즌 8은 온라인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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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까지 캐릭터와 서사를 쌓아온 등장인물과 드라마의 스토리와 구조가 시즌8에서 크게 무너졌다며 팬들의 분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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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마지막 에피소드 직전인 제 5화가 방영된 직 후 ‘Change.org’ 사이트에 한 청원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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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을 올린 사람은 “보다 능력있는 작가들”을 데리고 새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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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에서는 드라마의 작가들인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DB 웨이스가 “비참할 정도로 무능하다는 걸 자기들 스스로 입증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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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즌 8을 다시 제작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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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의 제작 비용이 무려 한 회당 15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80억 원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용적 측면때문에 HBO가 청원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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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으며 HBO 측은 지난 5화가 자사의 각종 플랫폼을 통해 1840만 명의 기록적인 시청자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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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시즌 8 대본리딩을 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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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대본을 확인한 바리스가 화난 표정을 짓거나 존 스노우가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있었으며 어이없는 듯 웃는 대너리스 등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는 최악이었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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