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크리스탈이 약 한 달만에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4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최근 게시물을 보며 별다른 글없이 사진만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크리스탈은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한 것이었다.
최근 게시물 바로 이전의 게시물이 지난달 10월 8일 이후라는 점을 보면 정말 오랜만에 게시물을 게재한 것이었다.
근황을 알린 크리스탈의 인스타그램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잘 지냈어요? 보고 싶었어요”, “이제 괜찮은거죠?”, “정말 한달만에 게시물이다. 반가워요 크리스탈” 등 반가워 하는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9월 1일에 에프엑스 멤버였던 엠버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됬음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그리고 바로 얼마 후인 5일에는 멤버 루나가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있다.
마지막 남은 멤버인 빅토리아 역시 새로운 방식의 협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공식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