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부부’ 윤세아♥김병철이 실제 커플이 아니냐고 의심받는 이유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에게 사랑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

지난 2일 JTBC가 공개한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는 SKY캐슬의 주역 배우 윤세아, 김병철, 조재윤,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극중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윤세아와 김병철에게 사랑의 기운이 흐른다는 폭로가 나왔다.point 213 | 1

조재윤은 “제가 김병철과 동갑내기 친구인데 윤세아 씨가 어떠냐고 물어봤었다. 그랬더니 김병철이 나는 좋다고 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방송에서는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증거 영상을 이어 내보냈다.

김병철은 윤세아의 부탁에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애교를 부리는 김병철을 보고 빵 터지는 윤세아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더불어 또 다른 현장에서는 윤세아가 “오빠 입술이 우리 아빠 입술이랑 닮았다”며 김병철에게 다가가 입술을 만졌다.point 148 | 1

이 외에도 김병철이 윤세아를 위해 난로를 켜주는 모습 등 서로를 위하는 ‘파국 부부’의 모습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앉아있던 윤세아는 직접 폭로를 이어나갔다.

그녀는 “오빠가 촬영장 금고 비밀번호는 제 생일로 해놨다”고 밝혔다.

그래서 생일 때 직접 ‘사랑하는 윤세아’라고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한다.point 130 | 1

모든 스태프들이 응원한다는 파국 부부의 훈훈한 비하인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