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커뮤니티핫이슈

‘억대연봉’부터 ‘대표이사’까지 ‘글로벌’한 스펙 갖춘 연예인 8


최근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방송뿐만 아니라 그 외의 스펙까지 화려한 연예인들도 있다.

ADVERTISEMENT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건 물론이고, 우수한 학업 성적까지 겸비한 ‘엄친아, 엄친딸’ 스펙의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1. 에릭남

KBS ‘해피 투게더3’

대표적인 ‘엄친아’ 이미지의 떠오르는 스타다.

ADVERTISEMENT

특히 그는 능숙한 진행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데, 이 덕분에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내한 스타들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교포 출신답게 유창한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사교성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고등학교 때는 학내의 유일한 동양인으로 최초 동양인 학생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명문대로 불리는 보스턴 칼리지에 입학한 후 딜로이트 컨설팅 뉴욕본사에 합격하면서 ‘억대 연봉’을 손에 쥘 수도 있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인도로 봉사활동을 간 사연으로도 유명하다.

ADVERTISEMENT

그리고 우연히 참여한 오디션에서 캐스팅,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했다고 한다.

 

#2. 레드벨벳 웬디

SM 공식홈페이지

최근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드보컬 웬디는 노래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 하는 완벽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ADVERTISEMENT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는 웬디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창시절 성적이 매우 우수해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수여한 ‘대통령 교육상’을 받았던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ADVERTISEMENT

‘대통령 교육상’은 미국의 각 학교 내에서 성적과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미국 미네소타주 주니어 하이스쿨 수학경시대회에서 5등을 한 경험도 있는 그야말로 ‘우수 학생’이었다.

ADVERTISEMENT

 

#3. 타블로

타블로 트위터

감수성 넘치는 가사로 한국 힙합의 새로운 장르를 연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 역시도 데뷔부터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 것으로 유명하다.

ADVERTISEMENT

미국 명문대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스탠포드 대학 출신인데다 3년 만에 영문학 석사를 마쳤다는 그의 우수한 성적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너무 뛰어난 스펙 때문에 ‘학력위조설’로 많은 고통을 받기도 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그가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것은 사실로 증명되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교무과장 토마스 블랙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학위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4. 이소은

SBS ‘영재발굴단’

맑은 목소리와 소녀같은 감성으로 90년대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솔로가수 ‘이소은’.

ADVERTISEMENT

그는 현재 가수 활동을 그만둔 뒤 뉴욕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이미 토플 ‘만점’ 이었다는 그는 가수 활동 중에도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할 정도의 수재였다.

가수활동을 그만둔 뒤에는 미국 로스쿨에 도전, 세계적인 명문 대학 4곳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은 뒤 그 중 가장 우수하다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했다.

ADVERTISEMENT

최근 SBS ‘영재발굴단’ 에서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밝혀 화제가 됐다.

 

#5. 헨리

Instagram ‘henryl89’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이를 맡으며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 헨리.

ADVERTISEMENT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영어와 프랑스어, 태국어를 비롯한 6개 국어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천재적인 악기 연주는 이미 유명하다.

토론토 대학과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동영상은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ADVERTISEMENT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악을 편곡하고 재해석하는 걸로 모자라 작사,작곡도 자유롭게 하는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다.

 

#6. 윤소희

tvN ‘식샤를 합시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윤소희는 ‘카이스트 여배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ADVERTISEMENT

독일에서 태어나 여섯살 때 한국에 와서 아직도 유창하게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부산에서 영재교육원을 졸업한 뒤 세종과학고에 입학하고, 현재는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그의 연예계 생활을 반대하고 있지만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ADVERTISEMENT

 

#7. 로이킴

MMO 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 K 시즌4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로이킴.

ADVERTISEMENT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이고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국 명문 조지 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데뷔 당시에도 ‘엄친아’ 캐릭터로 이름을 알렸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아버지는 S막걸리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왕자님’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방학 때 한국에 와서 활동한다는 것이 알려져 팬들로부터 ‘방학 가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ADVERTISEMENT

 

#8. 이필립

SBS ‘시크릿가든’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배우 이필립은 데뷔때부터 연예계 ‘다이아몬드 수저’로 유명세를 얻었다.

ADVERTISEMENT

그의 아버지는 연매출이 2000억 원에 달하는 미국 IT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으로 알려졌다.

이필립 본인 또한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를 마친 우등생이다.

ADVERTISEMENT

현재 그는 연예 활동을 중단한 채 더모자익 그룹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