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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밝힌 과거 흑역사 ‘익룡 영상’의 진실 (영상)

SBS '집사부일체'


최근 비투비 육성재가 드라마 흑역사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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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출연했다.

SBS ‘집사부일체’

이날 이상화 선수와 멤버들은 각자 아쉬운 순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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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선수가 평창올림픽 경기 중 실수를 한 것에 대해 설명하자 육성재는  “비교할 건 아니지만 나도 익룡 영상이 있다”라며 자신의 흑역사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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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그는 “드라마에서 아버지와 싸우고 나서 밖으로 나와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다”며 “원래는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야 하는데 ‘오토바이 식상하다’며 ‘요즘 시대에 맞게 전동 휠로 가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point 28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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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이에 양세형은 “그게 웃기려고 한 게 아니라 최고로 멋있는 포인트를 잡기 위해서 한 거잖아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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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육성재는 “도로 위에서 전동휠을 타고 ‘으아!’하며 오열했다”고 했다.

SBS ‘집사부일체’

이어 이승기가 “그거 PPL 아니었어?”고 묻자 “PPL이었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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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또한 “왠지 그 다음날 촬영장 가니까 새 거 3대를 주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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