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외식을 삼가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포방터 홍탁집이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홍탁집은 인스타그램에 가게 앞에 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채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홍탁집은 “날씨가 잠시 주춤 하더니 다시 많이 추워진다고 하네요~특히나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끌시끌한데~ㅠㅠ 감기 더더욱 조심하시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이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포방터시장 홍탁좌 식당 근황’이라며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방터 돈까스집 줄을 계승하고 있다”, “지금 가면 먹을 수 있을까”,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탁집은 지난 11월 “백종원 대표님과 썼던 1년의 약속.각서의 날짜는 오늘로써 끝이났지만 초심잃지않고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맛있는 음식,서비스 해드리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겠습니다”라며 변함없는 맛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