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사재기 편의 방송으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 대형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전 이사인 신시티가 가수 ‘벤’을 공개 저격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이후 저격을 한 상황이라 더욱 더 저격성의 타이밍 또한 심상치 않았다.
그는 음원 차트 사진을 올리며, 1위를 한 ‘벤’이름과 곡명 ‘180도’에 형광 노란색으로 표기를 한 뒤, 의심 가득한 표정 이모티콘과 함께 업로드를 했다.
2,3,4위의 가수들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로, 1위에 우뚝 솟아있는 벤을 저격한 정황으로 보이고 있는 중이다.
현재 신시티는 AXIS 연예 기획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으로 사재기 의혹이 더욱 증폭된 가운데 이러한 신시티의 행동은 네티즌들에게 의미가 강하게 와닿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신시티의 업로드에 네티즌들은 “뭐지…타이밍이며,,,모든 것이 심상치 않아” “분명 뭐가 있다” “발라드 가수들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거지?” “벤도 이제 가는건가”
“왠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뜨긴 했어” “믿을 가수 하나 없네 다 사재기 사재기” “이제 빨리 시원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