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징어 게임 보고 달고나 만드는 외국인들 국자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징어 게임’에 나온 장면을 따라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SNS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외국인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게임으로 나온 ‘달고나 뽑기’인데 현재 유튜브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달고나를 집에서 직접 따라는 컨텐츠가 유행 중이다.
그러나 달고나를 만드는 기술이 부족했던 탓인지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집에 있는 국자 및 장비를 태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한국의 네티즌들은 “엄마한테 등짝 제대로 맞겠다”, “아 ㅋㅋ K-달고나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닌데~”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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