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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선물을 위해”…배우 ‘지성’이 아빠 되며 제일 먼저 한 일


배우 지성이 노력하는 아빠와 남편의 모습을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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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일 방송된 tvN ‘RUN’에서는 배우 지성과 강기영, 황희 그리고 이태선의 마라톤 도전기가 나왔다.

지성 인스타그램

이들은 모두 배우 지성과 연인이 있는 인물들로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특별 출연했던 강기영,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함께 열연한 황희이다.

또한 드라마 ‘딴따라’에서 함께 연기 한 이태선이 모여 42.195km 마라톤에 도전하며 울고 웃는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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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들은 마라톤 27일 전에 북촌에서 마라톤 연습을 가졌으며 각자 개인 트레이닝 후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단체 연습을 하기도 했다.

지성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마라톤 참가와 마지막 준비를 위해 이 네 남자는 이탈리아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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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도 이들과 함께 그림 같은 이탈리아 풍경을 보며 감탄했고 새벽 달리기를 체험했다.

친한 동료들과 함께 있으니 자연스럽게 각자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하 tvN ‘RUN’

지성은 애를 재우느라 함께 자기 시작해 저녁 7시면 잠들고 다음 날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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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기영은 “몸 좋은 아빠들이 멋있다. 아기들 딱 안고 있는. 아침에 러닝하고 운동하고 로망을 이뤄가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있는 영역은 완전 다른 영역인 것 같다. 아기고 있고 없고는 결혼을 했어도”라고 육아에 대한 질문을 지성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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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지성은 지성은 “신이 주신 선물이지. 최고의 선물이지. 우리 둘도 정말 감사하지”라고 말했다다.

강기영은 “형은 아기 낳기 전에 술을 다 끊은 거냐”는 말에 지성은 술을 조금씩 해오다가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내가 술 마시는 게 별 도움이 안 될 거 같더라.”라고 말하며 술을 끊었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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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다할 순 없다. 회식은 회식대로 다 하면서 (육아를) 할 수는 없다. 불가능한 이야기다”고 육아를 최우선으로 두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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