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내한하는 유벤투스와 경기에 출전할 K리그 올스타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 골키퍼 조현우가 전체 득표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7월 8일 12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조현우는 9일 오후 4시 기준 27,765표를 기록, 2위인 소속팀 동료 세징야에 3천표 이상 앞서고 있다.
가장 치열한 포지션은 레프트백 자리로 박주화와 홍철이 경합하고 있다. 현재 ‘건나블리 아빠’ 박주호가 13,942표로 홍철에 약 700표정도 차이로 앞서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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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포지션별로 골키퍼 1명 / 수비수 4명 / 미드필더 3명 / 공격수 3명을 고를 수 있다. 동일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선택이 가능하다.
팬투표는 오는 14일 24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 http://kleague.sports2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