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맞아 터진 열애설로 스타들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에 박나래가 3수 끝에 MBC 방송연예대상하자 큰 인기와 함께 그녀의 러브 라인도 자연스럽게 주목되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박나래와 성훈이 ‘썸’을 타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사연은 추측일 뿐, 실제 둘이 썸을 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 물증 없이 추측한 것은 아니었다. ‘나혼산’ 방송중에 몇몇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추측하게 만들었다.
‘나혼산’은 멤버들이 스튜디오에 앉아 서로의 ‘VCR’을 보며 함께 토크하고 상호작용하며 전개된다.
스튜디오에서 종종 박나래와 성훈이 옆에 붙어 앉아 있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우연으로 볼 수도 있지만 유독 성훈이 박나래쪽으로 몸을 기울인다는게 수상하다는 것이 팬들의 주장이다.
심리학자들은 몸으로 표현하는 무의식의 언어에 대해 강조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그쪽으로 몸을 기울인다고 하는데, 그것이 박나래를 향한 성훈의 표현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12월에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나래를 축하하며 안아주던 성훈의 표정이 너무 스윗하다는 의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