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이슈커뮤니티

‘꽃 심기 테스트’에 이어 자신 혹은 이상형의 특성 알 수 있는 ‘fonfon’ 테스트 SNS서 인기


지난 27일 꽃 심기 테스트인 ‘forest-mt’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바와 같이, 28일에는 ‘fonfon’ 테스트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ADVERTISEMENT

폰폰은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과 학생들(박은영, 신예은, 이하연, 이학주)이 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심리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에서는 자신 혹은 이상형의 특성을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나타나게 된다.

ADVERTISEMENT

 

fonfon

 

 

이후 몇 가지 질문에 답을 하고 나면 한 캐릭터와 그에 맞는 설명과 함께 결과가 나타난다.

ADVERTISEMENT

 

fonfon

 

 

특히 이상형 캐릭터를 실행하면 “현재 100명 중 N명이 당신과 같은 이상형을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결과가 나와 더욱 재미있게 풀이해준다.

ADVERTISEMENT

 

fonfon

 

폰폰(https://2hakju.github.io/fonfon/)에 접속하게 되면 먼저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이상형을 만들어 보거나, 나를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ADVERTISEMENT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코로나로 불안해 집에만 있으니 이런 테스트들이 인기구나”, “얼마나 심심하면”, “재미있다” 등 테스트와 코로나19가 관련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