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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감성 그대로”… 모토로라 역대급 폴더블폰.gif


모토로라가 출시한다는 폴더블폰이 인기를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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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모토로라의 ‘레이저 폴더블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2000년 중반 인기를 모았던 ‘모토로라 레이저V3’ 폴더폰과 유사하다.

모토로라
Sarang Sheth for Yanko Design

차이점은 자판 부분까지 액정으로 채워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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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폴드’와 같이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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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접었을 때는 작은 사이즈의 폴더폰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화면을 펴면 왠만한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커다란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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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의 액정은 경첩(힌지)을 통해 접는 구조이다.

외신들은 모토로라의 ‘레이저 폴더블폰’이 빠르면 올해 8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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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격은 얼마일까?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나 중국 화웨이의 ‘메이트X’ 보다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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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모토로라의 접이식 스마트폰이 1,500달러(한화 약 168만 원) 정도의 가격이 측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