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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일본 브랜드’ 5개

gettyimagesbank(좌)/ 온라인 커뮤니티(우)


최근 한국으로 진출한 외국 브랜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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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스타벅스, 블루보틀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들은 고객들이 줄을 설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해외 브랜드 중 일부는 실패를 맛보고 철수하기도 한다.

한국에 진출했지만 결국 철수한 일본브랜드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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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토루 커피

온라인커뮤니티

도토루 커피는 일본 내 커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88년 한국에 진출했지만, 9년 뒤 철수했다.

이후 2009년 서울우유와 편의점 커피음료 형태로 다시 진출했지만, 한일 관계 악화 등을 이유로 철수해야만 했다.

 

2. 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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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편의점 브랜드 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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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1989년 광화문 1호점을 오픈한 뒤 점포수 200여개로 확정했다.

오픈 6년 후 코오롱그룹에 인수됐고, 1999년 롯데그룹이 새롭게 인수하면서 없어졌다.

 

3.훼미리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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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1990년 보광그룹이 훼미리마트와 라이선스를 맺고 1호점 연 후 점포 수 7300개로 늘어났다.

이후 2012년 보광그룹은 브랜드명 변경을 위해 약 500억 원을 지불하고 훼미리마트 라이선스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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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그룹은 훼미리마트를 CU로 변경했다.

 

4.요시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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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규동 체인점 중 하나인 요시노야는 1996년 강남역에 1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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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산 그룹은 20억을 주고 계약을 맺었지만, 3년 뒤 요시노야는 계약을 파기한 뒤 철수했다.

이는 7000원이라는 비싼 가격과 밑반찬을 모두 돈을 주고 구매해야만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