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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방송에서 ‘첫 키스, 첫 경험’ 털어놓은 여배우


한 여배우가 유튜브 방송에서 첫키스와 첫 경험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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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배슬기는 지난 10일 구독자 10000명 달성을 기념해 50문 50답 이벤트를 열었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그는 팬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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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이 첫경험을 언제 했는지 묻자 그는 살짝 답변을 머뭇거리더니 이내 “내가 좀 느린 편이라 성인이 되고도 한참 뒤에 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첫 키스에 대해서 배슬기는 중학교 2학년 때 건물 지하 계단에서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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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정치 성향을 묻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했다.

배슬기는 자신이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항간의 떠돌던 소문처럼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으로 활동한 적은 없다며 일베 사이트에 들어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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