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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타벅스도” … 스타벅스가 ‘에버랜드’에서만 판매하는 ‘신메뉴’의 정체


스타벅스가 용인 에버랜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발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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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의 정체는 바로 ‘흑당 음료’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용인 에버랜드 리저브점 전용 음료 3종을 공개했다.

스타벅스

바로 화이트타이거프라푸치노, 익스트림티블랜드, 매직팝스플래쉬피지오 3 종이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타이거 프라푸치노는 최근 카페 메뉴를 휩쓸고 있는 ‘흑당 음료’ 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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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크림프라푸치노에 흑당시럽을 더해 풍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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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익스트림 티 익스프레스는 시트러스 블렌디드에 히비스커스 티를 더한 메뉴로, 에버랜드 대표 놀이기구인 ‘티 익스프레스’를 본 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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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팝 스플래쉬 피지오는 탄산음료인 피지오에 팝시클(아이스바)를 곁들인 음료로 팝시클이 녹으면 보라색 음료가 서서히 핑크빛으로 변한다.

한편 스타벅스 용인 에버랜드 리저브 점은 지난 16일 공식 오픈했다.

이 곳에서 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처럼,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테이크아웃 주문할 수 있는 ‘워크스루’ 매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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