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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했다!! ‘강남-이상화’ 드디어 된 ‘부부’.jpg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던 ‘강남-이상화’ 커플이 드디어 부부가 되었다.

둘의 결혼식은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며, 참석한 하객들의 클래스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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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남(나메카와 야스오, 32)과 이상화(30)의 결혼식은 지난 12일 정오에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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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열애설로부터 자그마치 7개월만의 결혼이며, 그간 사적으로나 방송에서 보여준 알콩달콩한 모습을 생각하면 늦게 결혼한 감도 없지않아 있다.

뉴스1

결혼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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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남은 결혼식에 대해 질문하는 취재진에게 결혼식 진행전 미리”살짝 떨린다. 행복하게 살아보겠다”며 만세 삼창을 외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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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는 트로트가수 ‘태진아’가 맡았으며, 강남과 이상화는 기쁜 날이라며 노래를 준비해서 불렀는데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선곡해 개사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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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객들이 화제가 되었는데, 피겨여제 ‘김연아’를 비롯해 ‘장문복’, ‘황광희’, ‘샘 오취리’등의 하객들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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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에 대해서는 “2세는 신혼생활을 1,2년 정도 즐기고 갖겠다”라고 강남이 직접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