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꿀팁소비자이슈커뮤니티

드디어 내일(19일) 한국 판매 시작하는 KFC ‘닭껍질튀김’


내일(19일)부터 ‘닭껍질튀김’이 한국 KFC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ADVERTISEMENT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5개의 KFC 매장에 ‘닭껍질튀김’이 한정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닭껍질 튀김은 말그대로 닭껍질만을 튀긴 것으로,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메뉴다.

한국의 한 누리꾼은 “한국에서는 왜 닭껍질 튀김이 판매되지 않냐”는 문의를 지속적으로 KFC 고객센터에 의뢰했다.

ADVERTISEMENT
KFC

누리꾼의 노력은 다른 사람에게까지 번졌고, KFC 고객센터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가 접수됐다.

이에 KFC 측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새로운 레시피 개발이 완료되었다”며 닭껍질 튀김의 한국 진출을 알렸다.

ADVERTISEMENT
KFC

그리고 드디어 내일 KFC 한국 매장에서 ‘닭껍질 튀김’이 처음으로 판매된다.

한 입 씹으면 바삭하게 바스러져 극강의 식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ADVERTISEMENT

‘닭껍질튀김’은 우선 KFC 6개의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KFC

판매 매장은 강남역점,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점, 연신내점, 수원인계DT점, 한국외대점이다.

ADVERTISEMENT

누리꾼들은 “당장 판매 매장 늘려주세요”, “내일 KFC에 치맥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FC

한편 ‘닭껍질튀김’은 1인분 2,800원에 판매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