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5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사실상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본업도 잘하고 착한사람들이 커플이라니 잘 어울리네 예쁘게 사랑하길”,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면서 이쁘게 만나세요 강다니엘아 남자답게 인정해줘서 더 고맙다”, “쉽지 않았을텐데 멋있어요 예쁜 사랑해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83 | 1
한편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 센터로 발탁되며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룹 활동 종료 이후 솔로로 전향해 지난달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한 지효는 이후 ‘우아하게’ ‘CHEER UP’ ‘FANCY’ ‘SIGNAL’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