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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

올 상반기에 ‘휠라’가 브랜드 네임 빌려주고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수익


지난 2016년부터 휠라코리아(FILAKorea)는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해외 시장 공략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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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로 로열티수익도 올해(2019년) 상반기에만 (1~6월) 전년 동기 대비해 154.8% 급증한 642억 원을 벌어들였다.

휠라

이는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지난해 연간 로열티 매출 규모였던 590억 원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디지털타임스

즉, 이러한 수치가 보여주는 것은 ‘휠라’라는 브랜드를 빌려주는 것만으로 이러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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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올해 세계 휠라업체들이 본사인 ‘휠라코리아’로 보내온 로열티만 6개월 간 642억원으로, 세계적으로 휠라의 매출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증권가에서는 올해 휠라코리아 로열티 수익만 1,500억 대에 안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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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패딩이랑 신발 샀다”, “옷이 예쁘긴 하다”, “딱 2016년~2017년에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더니, 확실히 그러한 성과가 보여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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